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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
바쁘게 살아가는 하루,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멍때리는 자연’은 전남 고흥의 작은 시골마당에서 시작된 자연 라이브 채널입니다. 산 너머로 밝아오는 아침,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 비 내리는 정원과 고요한 밤까지. 시골의 하루와 사계절을 꾸밈없이 보여드립니다. 고흥의 조용한 시골마당에서 자연과 일상을 있는 그대로 전합니다. 특별한 연출도, 배경음악도 없습니다. 때로는 책을 읽고, 마음에 떠오른 생각을 나눌수도 있습니다. 이곳에는 특별한 이야기도, 정해진 일정도 없습니다. 가끔 마당 주인이 풀을 뽑고 텃밭에 물을 주기도 합니다. 그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시간이 흘러갈 뿐입니다. 앞으로는 고흥의 작은 마당을 넘어 바닷가와 숲, 계곡,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찾아 몇 시간씩 조용한 라이브를 이어가려 합니다. 인위적인 음악이나 설명 없이 자연 그대로의 소리와 풍경을 전하고 싶습니다. 잠시 쉬고 싶을 때, 생각을 비우고 싶을 때,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고 싶을 때 찾아오세요. **멍때리는 자연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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