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나잠수 (보컬/댄스), J.J 핫산 (댄스), 김간지 (드럼), 지 (베이스), 홍기 (기타)로 구성된 디스코/훵크/소울 밴드다. 6~70년대 훵크/소울 황금시대에 활동했던 거장들의 유산을 물려받아 독자적인 감각을 가미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고 있다. 2013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 [The Golden Age]에서 밀도 높은 디스코/훵크/소울 사운드를 담아내어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평단의 인정을 받는 한편, 밴드로서는 특이하게도 댄서를 정식 멤버로 포함하고 있는 라인업을 바탕으로 라이브와 댄스가 결합한 독특한 무대 퍼포먼스로 국내의 크고 작은 페스티벌 무대를 석권하며 “술탄의 공연에서는 관객 모두가 춤을 춘다”는 명성을 얻었다. 2014년 세계 최고의 페스티벌인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한국 음악가로는 처음으로 공식 초청받은 것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한 그들은 미국, 캐나다,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폴 등 10여개국을 종횡무진하며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2017년 메이저 레이블인 VAP와의 계약을 통해 데뷔 EP를 발매한 이후 4개 도시를 경유하는 전일본 투어를 성공리에 진행하는 등 탄탄한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2018년 1월 일본의 떠오르는 신성 CHAI와의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음반 작업을 위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10월 30일 2집 [Aliens]를 발표한다. 1집에서 진일보하여 고전의 빈티지와 첨단의 트렌드, 디스코/훵크/소울부터 R&B/일렉트로닉/록에 이르는 다양한 스타일,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와 깊숙한 서정성을 골고루 담아낸 11트랙이 담긴 앨범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리듬의 서사를 보여준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의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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