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을 위해 달리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변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던 어느 날,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선택한 달리기가 조금씩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처음의 러닝은 쉽지 않았습니다. 방법도 모른 채 달렸고, 부상과 통증을 반복하며 러닝을 다시 생각하게 된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바꿨습니다. 빠르게가 아니라 오래, 잘하는 러닝이 아니라 계속할 수 있는 러닝으로요. 이 채널은 러닝으로 기록을 만드는 이야기가 아니라, 작은 변화를 쌓아가는 과정을 담습니다. 러닝이 나와 맞지 않다고 느꼈던 분들, 지금 삶에 작은 변화가 필요한 분들과 이 길을 함께 가고 싶습니다. 고잉찬러닝은 끝까지 가는 사람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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